무제1902,acrylic oil on canvas ,91x72.5cm,2019,hansulee.jpg

Painting

인류는 별들을 보고 상상해온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샤머니즘의 대상으로 더 나아가 점성술로 발전되기도 한다.

 

이러한 별자리와 자주 사용하는 문신문양을 합성하여 우리의 상상력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다. 별자리는 동시대 문화 속 자아에 대한 아이콘icon으로서 사용되거나 사회문화 속에서 만들어지는 욕망을 대변하는 상징체계이다.

우주의 근원의 형은 원이며 이러한 원형 별자리를 통해 동시대 문화 환타지를 상상하고 있다

편이_상상 偏移_想像은 힘의 역학관계로서 움직임 일그러짐에 대한 문화적 상상을 표현하고 있다. 편이 偏移는 한쪽으로 이동하다 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적색편이(赤色偏移 redshift)즉 항성이 내는 빛의 파장이 늘어나 붉게 보이는 현상에서 차용한 단어이다.